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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73cm의 마네킹 같은 각선미를 뽐냈다.
팬들은 "다리에 쥐가 났다" "뼈 맞추기" "발목 붓기 없애기" 등의 답을 내놨지만 정답은 "발목 양말 자국 없애기".
옥주현은 "양말 자국 없애느라 바쁜 스킬"이라며 "천재 만재"라고 정답자를 칭찬했다.
민소매 브라톱에 베스트를 입은 옥주현은 여전히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 무대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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