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고 안양미술협회와 안양예고·연성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미술작품을 1층 로비에 전시 중이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시민 여러분들의 희망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어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시민의 날을 기념해 2000년에 처음 개최했다. 이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관람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어린이·직장인·주부·노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4000여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서는 등 안양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올해 안양시민축제는 11월 30일까지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축소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