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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나가수3' 양파가 컨디션 난조에 눈물을 보였다.
경연에 앞서 리허설 무대에 오른 양파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부르던 중 양파는 결국 눈물까지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양파는 "너무 힘들어. 눈물아. 너무 아파. 몸이 안 따라 준다"며 눈물을 보였다.
양파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링거를 매일 맞으면서 감기가 빨리 낫길 바랐는데 몸이 계속 떨리고 있다. 오늘 무대가 걱정이다. '오늘 만은 떨어지지 말자.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정말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감정 전달에 몰입하려고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가수3' 양파
'나가수3' 양파
'나가수3'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