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인테리어를 칭찬하는 제작진에 추성훈은 "인테리어 같은 것도 저는 한마디도 안 한다. 다 아내의 스타일이다. 제건 아무것도 없다. 내 몸만 들어있다. 집세 내야 되나 싶다"고 밝혔다.
|
이에 제작진이 "마음이 짠해지고 아프다"고 하자 추성훈은 "그냥 이렇게 살고 있는 거다. 행복은 있다. 근데 되도록이면 제 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