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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텔은 내년 여름 제2전시장 10홀 앞쪽 부지에 착공해 2028년 말 310개 객실을 갖춘 4성급 관광숙박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20년간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국제적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정욱 앰배서더호텔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앰배서더호텔그룹의 상표 가치가 더욱 강화됐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2025년 앵커 호텔 착공뿐 아니라 주차복합빌딩 건립 등 킨텍스의 MICE 인프라 확장을 차질 없이 진행해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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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