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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도 이정현이 연말을 맞아 고급 식당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입을 모으는 중이다. 무엇보다 이정현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는 분위기다.
사진 속 이정현은 분홍색 바탕에 하늘색 배색이 포인트인 니트 가디건을 입고 있는데, 이정현의 화사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놀라움을 산다. 특히 1980생으로 올해 연나이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인 정형의사 남편과 2019년 결혼했다. 2022년에는 큰 딸 서야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 10월 30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올해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그레이'에서 최준경 역할을 맡아, 대중을 만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