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박성훈, '오겜' AV 표지 빛삭 논란에 “DM 확인하다 실수, 반성 중”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30 14:02 | 최종수정 2024-12-30 22:05


[공식]박성훈, '오겜' AV 표지 빛삭 논란에 “DM 확인하다 실수,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성훈이 여성의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게임' 콘셉트 AV 표지를 올렸다가 '빛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실수'라고 해명했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박성훈이 다수의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 배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했다"면서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성훈(전재준) 배우 빛삭한 인스타 게시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박성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AV 표지를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는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옷을 벗고 노출한 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 하고 있다.

게시글 작성자는 "수위가 너무 세다"며 "박성훈 실제 SNS 글은 모자이크 없이 수위 사진 그대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트렌드젠더인데 정의로운 인물 현주 역을 맡았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