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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가 대본 리딩을 연기했다.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의 논란이 불거지자 "DM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성훈이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라며 "배우 본인도 매우 놀랐다"고 변명했고, 이후 2차 해명을 하면서 "해당 사진을 관계자에게 전달하려고 저장했다가 실수로 올렸다"고 덧붙이면서 논란을 키웠다.
하반기 공개를 앞둔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임윤아가 먼저 출연을 결정했으며 박성훈이 뒤이어 캐스팅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