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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현재 부상 병동이다. 판 더 벤, 로메로, 데이비스, 우도기, 히샬리송 등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여기에 포스터는 질병으로 인해 나설 수 없다. 벤탕쿠르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손흥민은 뉴캐슬을 상대로 17경기에 나와 5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뉴캐슬을 상대로 맞대결 10번째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다만 주중 리버풀전을 위해 일단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뉴캐슬은 상승세다. 공식전 5연승 포함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그 4연승 기간 13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알렉산더 이사크가 최전방에서 맹활약 중이다. 토트넘의 수비진이 이들을 막을 수 있을 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