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밝혔다. 공효진은 "강아지 산책하러 나가자고 해서 북한강 근처에서 놀았다. 남편이 내게 움직이는 카메라를 샀다며 테스트를 하겠다고 해서 날 찍었다.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갑자기 '두 유 메리 미?'라고 묻더라. 반지도 없고 아무것도 없길래 나중에 다시 하라고 했다. 실망을 줬다"라고 말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