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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B사 외제차 올현금 플렉스 "생활비 제일 많이 쓰는건.."(자유부인)[종합]

이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6 19:14 | 최종수정 2025-01-06 19:53


한가인, B사 외제차 올현금 플렉스 "생활비 제일 많이 쓰는건.."(자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국 대표 미녀 배우 한가인이 남다른 관리법을 소개했다.

6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하루종일 차에서 생활하는 한가인이 무조건 차에 쌓아두는 아이템 전부 깝니다 (주부필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한 피부과 앞에서 제작진을 만나 "오늘 엄마가 얼굴을 좀 땡기신다고 해서 모셔드리고 저는 차에서 대기하려고 한다"며 "저는 댕기지 않고 케어 위주로 피부과에서 받는다. 얼굴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촬영 없을 때 받는다. 오늘 차에서 밥을 좀 시켜먹고 차 안을 보여줄까. 제가 차 안에 뭘 갖고 다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라고 말하며 '왓츠인 마이카'를 진행했다.

한가인은 "차를 뽑은지 6개월 정도 됐다. 이전에는 조금 더 작은 벤츠였다. 아이들이 크니까 조금 큰 차로 바꿨다"며 "예전에는 리스차를 썼는데 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서 올 현금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한가인, B사 외제차 올현금 플렉스 "생활비 제일 많이 쓰는건.."(자유…
트렁크에는 쿠팡에서 산 정리함과 아이들을 위한 돗자리, 차 앞 가리개, 맨발 걷기 키트 등이 담겨 있었다. 아이들이 먹을 주스가 맛별로 구비되어 있었고 아이가 꼭 찾는 여분의 필통도 늘 소지했다.

명품 H사의 파우치에는 빨래집개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파우치는 앞좌석 옆에도 있었다. 이번엔 명품 D사의 파우치 안에 빨래집개가 가득했다.

한가인은 "빨래집개는 필수다. 큰 빨래집개로 종아리를 집어주고 옆에 관자놀이도 집어주면 그렇게 시원하고 혈액순환이 잘된다"며 "여기가 리프팅 자리다. 항상 종류별로 갖고 다닌다"고 손가락 끝에 하나씩 다 매달았다.


한가인, B사 외제차 올현금 플렉스 "생활비 제일 많이 쓰는건.."(자유…
평소 애용하는 지압용 목베개가 차에도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는 모습. 한가인은 "인생이 지압과 순환"이라며 "승모패치도 잘 쓴다. 자외선 차단제 늘 바르고 나오지만 차에서 쿠션으로 계속 바른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물리적으로 가리는것도 중요하다"며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도 공개했다


이어 차에서 복국을 시킨 한가인은 복국과 복어 튀김 세트를 시켜 제작진도 맛보라고 줬다. 한끼 식비는 8만원. 한가인은 "제가 먹는거는 진짜 안아낀다. 생활비 중에 제일 많이 나가는게 먹는거다"라고 웃었다.

한가인은 "지금 방학이라서 여기 차에 있는게 낫다. 아이들이 집에 있다"며 다 찍었다고 가려는 제작진을 붙잡아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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