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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국 대표 미녀 배우 한가인이 남다른 관리법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차를 뽑은지 6개월 정도 됐다. 이전에는 조금 더 작은 벤츠였다. 아이들이 크니까 조금 큰 차로 바꿨다"며 "예전에는 리스차를 썼는데 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서 올 현금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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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빨래집개는 필수다. 큰 빨래집개로 종아리를 집어주고 옆에 관자놀이도 집어주면 그렇게 시원하고 혈액순환이 잘된다"며 "여기가 리프팅 자리다. 항상 종류별로 갖고 다닌다"고 손가락 끝에 하나씩 다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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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에서 복국을 시킨 한가인은 복국과 복어 튀김 세트를 시켜 제작진도 맛보라고 줬다. 한끼 식비는 8만원. 한가인은 "제가 먹는거는 진짜 안아낀다. 생활비 중에 제일 많이 나가는게 먹는거다"라고 웃었다.
한가인은 "지금 방학이라서 여기 차에 있는게 낫다. 아이들이 집에 있다"며 다 찍었다고 가려는 제작진을 붙잡아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