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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LH·전북개발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 국가산단은 수소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역점사업"이라며 "단지를 조기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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