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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 #아빠 #박수홍 #딸 #박재이. 다홍아 우린 산책가장 ~~ 얏호ㅋㅋ #육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를 본 김다예는 "엄마랑 다홍이는 산책갑니다"라고 했고, 박수홍은 "조심히 다녀와요"라며 아내를 배웅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