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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집안서 마스크 쓰고 철통보안 육아 "너무 예쁜데 어떻게 해요"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4-11-21 16:08 | 최종수정 2024-11-21 16:13


'김다예♥' 박수홍, 집안서 마스크 쓰고 철통보안 육아 "너무 예쁜데 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 #아빠 #박수홍 #딸 #박재이. 다홍아 우린 산책가장 ~~ 얏호ㅋㅋ #육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엄마랑 다홍 오빠 산책하러 간대요. 엄마 배웅하고 다홍 오빠도 배웅하세요"라며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해요.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애정을 듬뿍 주고 있다. 특히 그는 집 안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써, 딸 건강과 면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다예는 "엄마랑 다홍이는 산책갑니다"라고 했고, 박수홍은 "조심히 다녀와요"라며 아내를 배웅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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