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올초부터 수차례 이혼설에 휘말렸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