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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45)가 2024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올랐다.
현재 배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시트콤 '오피스'에 출연했고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2022)'에 출연했으며, '이프 :상상의 친구(2024)'에서는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이어 "아내 에밀리 블런트도 흥분하며 기뻐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오펜하이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스턴트맨'에서 주연을 맡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