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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신세계L&B에 따르면 '퀸 오브 모스카토'에 선정된 1인은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 자격으로 2025년까지 약 1년간 칸티를 국내 시장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전으로는 칸티 브랜드 행사에 우선 초청 자격이 부여되며, 시계 전문 매거진 '몽트르(montres)'와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칸티가 여성 고객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와인 브랜드인 만큼,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칸티 모스카토 와인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소비자 엠버서더를 선발하게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