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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최근 진행한 '놀건 놀자! 건강 걷기 페스티벌' 참가비 전액 6000만원을 서울특별시체육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과 유제우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과장, 정규혁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서울시체육회를 통해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놀건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은 '놀면서 건강 관리, 놀면서 자기관리' 슬로건에 맞춰 즐거운 걷기 경험과 정관장 브랜드 체험 및 인기 아티스트 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행사로 지난 19일 진행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