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새 영화 촬영 중 너무 흥분해서 휴식을 취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촬영을 하면서 '더 이상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지 않아'라고 말할 때가 있었다"면서 "거의 번아웃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새 영화 '베이비걸'은 미국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영국에서는 1월 10일에 개봉한다.
니콜 키드먼은 "이번 작업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나는 항상 배우로서 탐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