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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정행궁과 현도오토캠핑장 숙박시설 평일(일요일∼목요일) 이용자에게 요금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준다고 17일 밝혔다.
사후에 청주페이카드를 발급받아 카드번호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 알려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 편성 문제로 환급금은 오는 12월 20일 이후 청주페이카드로 일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타지 관광객의 경우 환급금을 청주페이 앱 상의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쓰면 된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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