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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인기 슬라임 크리에이터 '갓go'와 자사 제품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소잘요 그릭)'으로 진행한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은 컵당 3,000억 CFU의 생유산균이 함유됐다.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400g 기준 28.8g의 고단백질 함유는 물론 색소, 향료, 감미료, 안정제를 넣지 않아 헬시 플레저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건강하게 즐기는 그릭 요거트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한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만들었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