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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내 88승마경기장 일원에서 '퇴역경주마 승마대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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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퇴역경주마가 제2의 역할을 조기에 찾아 활용될 수 있도록 더러브렛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퇴역경주마의 복지 제고는 물론 민간의 복지인식 강화, 승용조련업의 활성화 및 고품질 승마자원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