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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에 20일간 총 4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넓은 휴게공간이 마련된 물놀이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4만여명이 방문했다고 유성구는 전했다.
구는 무더위를 대비해 에어컨 쉼터 등을 마련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더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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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