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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12일부터 항공 및 선박 결항으로 제주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뜻밖의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는 기상악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불편함을 겪는 여행객에게 '뜻밖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제주에서 머무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금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항공 및 선박 결항으로 인한 여행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만족 프로모션과 풍성한 혜택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