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45기 인턴사원의 입문교육은 지난 1일자로 시작됐다. 입문교육은 'The wave of Change, Go next'를 주제로 하나투어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인턴사원들이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물결의 크기를 확장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강화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8개 본부의 본부장 등 경영진이 교육에 참여하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선발된 사내 핵심 인재인 상품· 영업·항공·경영지원·마케팅·재무 분야의 직무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후배 양성에 적극 나선다. 팀별 과제, Go next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도 교육 중 수행한다. 입문교육 종료 후 10월 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경영기획 등 현업부서에 배치되며, 업무 및 과제 수행, 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인턴사원들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