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과 이벤트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제약·건강기능식품 업계도 인기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거나 자체 캐릭터를 내세우며 '펀슈머' 공략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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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회사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친근함을 주는 캐릭터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같은 트렌드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