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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가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제4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보증료 지원을 받은 개인사업자는 2,031명, 보증료 지급금액은 13억원으로 1인당 평균 64만원의 보증료를 지원받았다.
박병곤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로 약 3만 6천여 소상공인이 금융 지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개인사업자를 비롯한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