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지난 5월 단체도시락 주문량이 전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단체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6월에 단체 주문에 제격인 '믹스후라이'를 정규 신메뉴로 출시했다. 믹스후라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새우후라이, 반달 돈까스, 치킨 가라아게, 감자고로케 등 인기 튀김요리를 다양하게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단체도시락으로 주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솥도시락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양질의 식자재 사용 등 도시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솥도시락의 정규 도시락 메뉴 중 약 56%가 6,000원 미만으로 책정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도시락'으로 통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에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솥도시락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양질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