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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온, 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갗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