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수출 기업이 선호하는 수출 지역은 북미,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유럽, 중남미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푸드 2024'(서울푸드) 참가 기업 2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서울푸드가 K-푸드 수출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의 수출 니즈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