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채소류 공급은 줄어들지만, 축산물 공급은 안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돼지고기도 도축 물량, 수입량 증가로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이 각각 11.2%, 10.5% 내렸다. 최근 강원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으나 살처분된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약 0.01% 수준에 불과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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