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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살아있는 고양이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등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진열장 유리에는 성별, 품종, 가격 등이 적혀 있으며 건강 및 면역 증명서까지 기재되어 있다. 대부분 랙돌, 페르시안 등의 품종이다.
또한 '두드리지 마시오', '국내 최초 무인 셀프 애완동물 매장' 등의 안내 문구도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죽은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있다", "엄연한 동물 학대", "최초 무인 셀프가 자랑이냐?" 등 비판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