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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생보육원'에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내·외부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 나눔과 영양 가득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들과 함께하는 간식 시간 등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미니 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켈로그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돕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출범하여 매년 수혜 기관과 아동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9곳 내의 어린이 140여 명을 지원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