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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똑같은 파도에서 경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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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