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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6월 8일 선수들과 축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유니폼 제작 일정으로 인해 5월 17일(금)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및 훈련장 견학을 시작으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야외 운동장에서 축구에 필요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히고 미니 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 훈련을 받는다. 마지막 일정은 선수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축구를 매개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레저고객과 축구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