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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새로운 테마 레스토랑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해외 먹방체험도 즐길거리로 꼽힌다.
이번 봄을 맞아 'Street Food Market'이라는 컨셉으로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재현한 1000석 규모의 노천식 매장 '홀랜드 빌리지'가 유럽 느낌의 각종 연출물과 뉴스레터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새단장했다.
동양의 맛을 찾고 싶다면 '오리엔탈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맛집 여행'을 콘셉트로 돌아온 스테이션을 방문하면 된다. 치즈 키마카레 라이스, 쌀국수 곰탕면, 탄탄면 등 아시안 푸드 등과 함께 시즌별로 외부 맛집과 협업해 맛집 투어를 떠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