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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다양한 놀이시설부터 입이 즐거워지는 맛집, 달콤한 디저트 카페에 초대형 벌룬 페스티벌·체험 프로그램·팝업 스토어까지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점포 별로 각기 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취향에 따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선택폭도 넓혔다.
스타필드 안성은 '레고'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5월6일까지)을 진행,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스타워즈 및 보태니컬 전시존과 레고 시티 및 레고 닌자고 체험존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은 '레고'와 함께 우주 테마의 '스탭 인 투 스페이스(STEP INTO SPACE)' 팝업(~5/12)을 준비했다. 행성 모양의 대형 테이블에서 브릭을 만들고, 우주선 스캐너를 통해 창작 브릭을 우주 공간으로 내보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토이트론과 '실바니안 패밀리'를 상징하는 3M 높이의 빨간색 이층집도 선보인다. 마스코트인 초콜릿 토끼 프레야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