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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글로벌 최대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The LYCRA Company)와 기술 동맹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안다르는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 랩에서 라이크라컴퍼니의 다양한 원사를 활용한 제품들을 다각도로 연구 개발해왔다. 대표적으로 에어쿨링, 릴레어, 에어엑스퍼트, 소프텐션, 에어무스, 유로센스, 비프리 시리즈 등 안다르만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제품군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스트, 에어윈드 등 편안하고 시원한 우븐 원단으로 제작한 골프바지와 출근용 슬랙스, 신축성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청바지 에어데님, 올 SS 시즌 론칭 후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심리스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탁월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김철웅 안다르 대표이사는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 있다는 품질 경영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양사가 기술 동맹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감사패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글로벌 최고의 원사, 원단만을 선택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