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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총 26회 운영하여 이용 인원이 1231명(2787건)에 이른다. 올해는 더욱 사업을 확대하여 4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35회 운영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시행하는 무상 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과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