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컴퓨터 주변 기기 전문 기업인 로지텍과 팝업 전시 '플레이 투 윈(PLAY TO WI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팝업 전시는 '일상비일상의틈byU+(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제품을 체험하는 형태로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틈byU+는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위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스마트폰, 문구,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의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누적 방문고객 수는 145만명을 넘어섰다.
플레이 투 윈 팝업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틈byU+에 전시된 로지텍G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방송도 3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접점에서 얻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