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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박람회장에서 개최된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박람회)에 참가,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ITB박람회는 년 3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국내외 여행업계 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갭이어, 한국어 연수 등을 목적으로 장기 체류하는 학생 여행객과 블레저, 워케이션 관광을 즐기고자 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