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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MINI 차량들의 디자인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도 비욘드 존에 전시된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