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자동충격기(AED) 의무설치 대상이 확대되면서 AED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에스원은 사용 연한이 지난 AED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했다. AED 본체와 부속품의 사용 가능 여부, 사용 연한, 현재위치 등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스원은 지난 2010년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CPR 교육을 지원 중이다. 지난 10여년간 에스원을 통해 CPR 교육 수료 과정을 이수한 인원은 10만5000여명에 달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