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결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운영방침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건강진단 분석능력 신뢰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박종태 직업환경의학센터장은 "본원의 직업환경의학센터는 2000년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되어 근로자의 건강보호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번의 평가결과에 걸맞은 수준 높은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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