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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가 원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설원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이 콘셉트다.
박윤희 휘닉스 호텔&리조트 매니저는 "겨울 휘닉스 파크의 낭만과 감성을 더 많은 분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객실과 함께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맥주와 와인, 하이볼, 전통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윈터 페스타 패키지 구매 고객에겐 7만원 상당 코스메틱 제품이 선착순 제공되며 공연 좌석도 우선 배정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