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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이 올해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 입점을 필두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비비랩은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 유럽, 아프리카까지 확장해 총 84개국에 수출해 판매 중에 있으며 아마존(amazon), 큐텐(Qoo10),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라쿠텐(Rakuten), 이베이(Ebay)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함과 동시에 글로벌, 일본 D2C 채널의 자체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비랩 관계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 체인에서 한국의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K푸드 및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가 커지고 있어, 차후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일반식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