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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시정비사업에서 2년 연속 1조원 중반대의 견조한 수주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그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올 한 해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