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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서클 투 서치 체험존에서는 구글과의 협업을 거쳐 탄생한 새로워진 검색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갤럭시 S24 체험폰으로 웹 서핑, 유튜브 사용 중 궁금한 정보 확인을 위해 검색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갤S24 시리즈의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더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스티키몬스터랩(SML)'의 대형 몬스터 피규어가 있는 어두운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강력해진 나이토그래피 기능이 제공하는 선명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는 새로운 AI폰의 시대를 여는 갤S24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한 차원 더 몰입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AI폰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