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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해 고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CS 달인'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0.3%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고객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해 객관성이 높고 엔지니어에게는 서비스 품질 향상의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CS 달인 선발 후 고객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14% 이상 향상됐다는 게 삼성전자서비스의 설명이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부사장)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