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쌀 기증은 2004년부터 21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대한항공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