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전문병원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중 9명이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성관 이사장은 "우리아이들병원 외래 및 입원 진료는 기본이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갖춰,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아응급의료체계 안정을 위해서도 우리아이들병원은 기꺼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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